주택연금은 집을 소유하고 있지만 현금이 부족한 중장년층에게 안정적인 노후 생활비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국가가 보증하고 평생 동안 월 지급금을 받을 수 있어 ‘평생 월급’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5년 주택연금 가입조건, 신청방법, 수령액 계산 방식 등 핵심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주택연금 가입조건 신청방법 수령액 계산 2025 최신정보모음
주택연금은 전국 한국주택금융공사 지사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공사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본인 또는 배우자가 55세 이상이면서 공시가격 12억 원 이하의 집을 소유하고 있다면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 신청 절차 요약
1. 상담 및 자격 확인
한국주택금융공사 고객센터(☎1688-8114) 또는 홈페이지에서 상담 가능
2. 필요 서류 준비
신분증, 등기부등본, 주민등록등본, 주택 공시가격 확인서 등
3. 감정평가 및 심사
공사에서 주택가격 산정 후 연금액 산출
4.약정 체결 및 담보 설정
저당권 또는 신탁 설정 후 가입 완료
5. 첫 월 지급금 수령
신청 후 보통 2~3주 내에 연금 지급이 시작되며,
필요한 경우 ‘주택연금 계산기’를 통해 예상 월 지급금을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택연금 수령액 계산하기 - 주택가격과 연령이 핵심
주택연금의 월 지급금은 ‘주택가격’과 ‘가입자의 연령’에 따라 달라집니다.
생각보다 간단하게 평생 연금의 문이 열릴지도 모릅니다.
1. 주택가격
한국부동산원 시세 또는 KB국민은행 시세를 우선 적용
단독주택·다가구·오피스텔 등 시세가 없는 경우에는 감정평가 결과를 기준으로 산정
공시가격이 아니라 실제 시장가치에 가까운 평가금액을 기준으로 합니다.
2.가입연령
부부 중 연소자(나이가 적은 배우자)의 나이를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같은 집값이라도 나이가 높을수록 월지급금은 많고, 나이가 낮을수록 적습니다.

주택연금 가입조건
55세 이상, 공시가격 12억 원 이하 주택 소유자
주택연금의 가입 요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연령요건: 부부 중 1명이 만 55세 이상
2. 국적요건: 부부 중 1명은 대한민국 국민
3. 주택가격요건: 부부가 소유한 주택의 공시가격 합산 12억 원 이하
다주택자라도 합산 공시가격이 12억 원 이하이면 가능
2주택자는 공시가격이 12억 원을 초과하더라도 3년 이내 1주택 처분 시 가입 가능
4. 대상주택: 주택법 제2조 제1호의 주택, 노인복지주택, 주거용 오피스텔 등
5. 거주요건: 가입자 또는 배우자가 해당 주택에 실제 거주해야 함
6. 의사능력: 가입자 및 배우자는 의사능력과 행위능력을 갖춰야 하며,
치매 등의 사유로 능력이 부족한 경우 성년후견제도를 통해 가입 가능
즉, 본인 또는 배우자가 55세 이상이면서 공시가격 12억 원 이하의 집을 소유하고 있다면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주택연금이란 무엇일까요
쉽게 말해 주택연금은 내 집에 살면서 평생 월급을 받는 제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택연금은 집을 담보로 제공하고 평생 동안 매달 연금을 받는 제도입니다.
가입자는 집을 소유한 채 거주하면서 국가가 보증하는 안정적인 월 지급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이 제도는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운영하며, 연금 지급이 중단되지 않도록 국가가 전액 보증합니다.
즉, 집을 팔지 않아도 노후 생활비를 확보할 수 있고, 부부가 모두 사망한 뒤에도 집값을 초과한 지급액에 대해 상속인에게 부담이 없습니다.
반대로 주택 처분금액이 연금 총액보다 많으면 남은 금액은 상속인에게 돌아갑니다.



주택연금 지급방식 - 다양한 수령방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주택연금은 가입자의 생활 상황에 따라 여러 가지 지급방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주요 지급유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종신지급방식
가장 일반적인 형태로, 평생 동안 매월 일정 금액을 지급받는 방식입니다.
별도의 인출 한도 설정 없이 안정적인 월지급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② 종신혼합방식
일정 한도 내에서 목돈을 일부 인출하고, 나머지는 평생 월 지급금으로 받는 방식입니다.
대출한도의 50%까지 수시 인출 가능하며, 재건축 분담금 납부 시 최대 70%까지 가능합니다.
③ 확정기간혼합방식
일부 금액을 인출하고 일정 기간 동안만 연금을 지급받는 형태입니다.
연금 지급이 끝난 후 남은 인출금은 주택관리비나 의료비 등으로만 사용해야 합니다.
④ 대출상환방식
기존의 주택담보대출을 상환하는 용도로 목돈을 먼저 받고, 남은 금액은 월 지급금으로 받는 방식입니다.
인출 한도는 대출한도의 50~90% 이내입니다.
⑤ 대출상환우대방식
기초연금 수급자이면서 2억5천만 원 미만 1주택자라면, 위 대출상환방식보다 더 높은 인출한도와 월지급금을 받습니다.
⑥ 우대지급방식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로서 2억5천만 원 미만 주택 1채만 보유한 경우,
월지급금이 종신형보다 약 20% 더 많은 우대형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⑦ 우대혼합방식
기초연금 수급자 조건을 만족하면서 일부를 인출하고 나머지를 평생 월 지급금으로 받는 형태입니다.
이처럼 연금형·혼합형·상환형 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어, 본인 상황에 맞게 설계할 수 있습니다.



주택연금 이용 비용과 보증제도
주택연금은 국가가 지급을 보증하지만, 이용 시 몇 가지 비용이 발생합니다.
✅ 초기보증료
주택가격의 1.5% (대출상환형·우대형은 1.0%)
첫 연금 지급 시 한 번만 납부합니다.
✅ 연보증료
매년 남은 보증금 잔액의 일정 비율을 납부합니다.
이는 자동 차감되므로 별도 납부 절차는 없습니다.
✅ 대출이자
월 지급금과 인출금, 보증료 등에 대해 대출이자가 붙습니다.
✅ 부대비용
감정평가 수수료, 등록면허세, 지방교육세 등이 발생합니다.
단, 2.5억 원 미만 주택 1채 소유자는 감정평가 수수료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주택연금의 장점 -평생거주와 국가보증
주택연금은 단순히 돈을 받는 제도가 아니라, 노후 안정성을 국가가 보장하는 장치입니다.
① 평생거주 보장
부부 중 한 명이 사망하더라도 연금 감액 없이 동일금액 지급
사망 후에도 퇴거 요구 없이 평생 거주 가능
② 국가보증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연금 지급을 국가 명의로 보증하므로 지급 중단 위험이 없습니다.
③ 합리적 상속제도
집값보다 연금 수령액이 많아도 상속인에게 청구하지 않음
반대로 남은 집값이 있다면 그 금액은 상속인에게 귀속됩니다.
④ 압류방지 전용계좌
‘주택연금 지킴이 통장’을 통해 월 185만 원까지 압류 없이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생활비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도입니다.
주택연금 세제 혜택 -등록세, 재산세 감면
주택연금 가입자에게는 다양한 세제 혜택이 주어집니다.

또한 신탁방식으로 가입할 경우 등록면허세는 단 7,200원으로, 공사에서 전액 지원합니다.
이처럼 주택연금은 단순한 금융상품이 아닌, 세금 부담까지 완화해주는 복지성 제도입니다.
주택연금은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현금 소득은 적지만 주택을 소유한 55세 이상 시니어
기초연금 수급자이거나 은퇴 후 생활비가 부족한 부부
자녀에게 집을 상속하기보다 생활 안정이 우선인 분
기존 주택담보대출 상환 부담이 있는 고령층
주택연금은 단순한 금융상품이 아니라,
노후 소득 보장을 위한 국가 정책으로 설계된 제도입니다.
주택연금은 평생 거주, 평생 지급, 국가보증이라는 3대 원칙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55세 이상이라면 지금부터 자격을 확인하고,
내 집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설계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요약
가입연령: 부부 중 1명 55세 이상
주택요건: 공시가격 12억 원 이하
수령방식: 종신형, 혼합형, 상환형 등 다양
세제혜택: 등록세·재산세 감면, 이자 소득공제
국가보증: 지급 중단 위험 없음
2025년에도 주택연금은 고령층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한 가장 현실적인 대안입니다.
지금 바로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에서 예상 연금액을 확인해보세요.
노후의 평안을 위한 첫 걸음이 될 것입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연금 상담센터 ☎ 1688-8114